안녕하세요.
어제 방송까지 다 보셨는지, 그 동안 어떻게들 보셨는지 궁금하네요.
첫 촬영 하던 날 떨리고 긴장 되던 기분이 생생한데... 마지막 방송을 보는 날이 올까 싶었는데...
아직 방송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아요.
아직 방송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아요.
이번 작품은 아쉬운 마음이 가득 입니다.
어려운 장르이기도 했지만 끝날 때 까지 가슴안에 있던 감정들을 정리하는 장면이 없어서 연기를 할 때도 많이 힘들었거든요.
또 한명이 아닌 두 사람을 보내려면 시간이 배로 필요할 것 같아요.
어려운 장르이기도 했지만 끝날 때 까지 가슴안에 있던 감정들을 정리하는 장면이 없어서 연기를 할 때도 많이 힘들었거든요.
또 한명이 아닌 두 사람을 보내려면 시간이 배로 필요할 것 같아요.
4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. 그 동안 보내주신 응원에 무사히 방송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.
너무 감사하고, 고맙습니다.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.
오늘은 내가 좋아했던 우현이 이름으로 남기고 싶네요 ~^^
2012.08.10
. 김. 우. 현.
Translation : By Hind
title: It's been a long time
Hello.
im wondering if you have been able to watch yesterday's broadcast and how you felt in the meanwhile.
i still remember the nerous & tense feelings i had in the first day of shooting..at that time, i couldnt imagine the final broadcast day would come
i havent yet fully realized the broadcast did ended.
My heart feels like there's something lacking.
i have had difficulty in acting, not only because this genre is a tough one but also because i couldnt fully express the feelings i had inside my chest.
and i think i need more time to let go of not one but two characters.
Eventhough those 4 months of shooting were tough, they were also happy thanks to your sheering & support.
Thank you so much. Please be careful from the hot weather.
Today i want to end this message by using the name i liked : WooHyun 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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